오지은, 미술관 나들이→하버뷰 조깅...알찬 '홍콩댁' 일상 공개

오지은, 미술관 나들이→하버뷰 조깅...알찬 '홍콩댁' 일상 공개

2020.08.18.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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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미술관 나들이→하버뷰 조깅...알찬 '홍콩댁'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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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은이 ‘홍콩댁’ 일상을 공개했다.

오지은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찍 일어나기. 만 보 걷기. 나를 잘 돌보기. 건강습관챌린지"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최근 SNS를 통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오지은은 "한국 홍콩 모두 다 빨리 맑아지길. 홍콩살이. 두 집 살림하는 여자"라고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다.

오지은, 미술관 나들이→하버뷰 조깅...알찬 '홍콩댁' 일상 공개

그는 광복절이었던 15일에는 태극기 사진과 함께 "이 시기에 홍콩에서 살 게 되고 자주독립을 위한 홍콩 시민의 처절한 마음과 함께 마주하다 보니 오늘의 광복절이 더더욱 뜻깊게 느껴지네요. 대한민국 국민임이 새삼 자랑스럽고 감격스러운 하루입니다. 우리나라를 광복 한국으로 만들어오신 조국 열사들께 정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대한민국. 광복 75주년. 대한민국 파이팅. 홍콩도 파이팅. 코로나로부터도 광복!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오지은은 지난 2006년 드라마 '불량가족'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청담동 살아요', '광개토대왕', '불어라 미풍아', '처용' '이름 없는 여자'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결혼 후인 지난해에는 MBC '황금정원'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17년 4세 연상의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오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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