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이수진 딸, 모델 꿈나무 재시...14살에 '완성형 미모'

이동국♥이수진 딸, 모델 꿈나무 재시...14살에 '완성형 미모'

2020.08.17. 오전 09:2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이동국♥이수진 딸, 모델 꿈나무 재시...14살에 '완성형 미모'
AD
축구선수 이동국과 이수진의 큰 딸 재시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수진 씨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울 집 큰딸, 사진빨 굿굿"이라며 수영장에 간 큰 딸 재시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풀장 밖에 머물며 물속에서 놀고 있는 가족을 지켜보고 있는 재시의 모습이 담겼다. 티셔츠에 반바지의 재시는 꾸미지 않아도 우월한 키와 긴 팔다리로 눈길을 끈다.


이동국♥이수진 딸, 모델 꿈나무 재시...14살에 '완성형 미모'

최근 14살 생일을 맞은 재시는 모델의 꿈을 꾸고 있다. 앞서 이수진 씨는 재시-재아 쌍둥이 자매의 생일을 맞아 테니스 코트 위에 '재아포바'라고 쓰인 케이크와, 멋진 포즈의 모델 재시의 모습이 그려진 케이크를 각각 선물해 딸들의 꿈을 응원했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2005년 결혼해 슬하에 오남매를 두고 있다. 이동국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설아, 수아, 시안과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YTN star 최보란 기자(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이수진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