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유흥업소 NO→사진 요청 응한 것"...고경표·BJ쎄히 논란 일단락

[Y이슈] "유흥업소 NO→사진 요청 응한 것"...고경표·BJ쎄히 논란 일단락

2020.08.16. 오전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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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유흥업소 NO→사진 요청 응한 것"...고경표·BJ쎄히 논란 일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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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경표가 BJ쎄히와 유흥업소에서 사진을 찍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이를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지난 15일 BJ쎄히는 자신의 SNS에 고경표와 사진을 찍은 시간과 장소가 담긴 이미지를 공개하며 "일반 주점에서 우연히 만나서 팬심에 사진 한 번 찍어달라 했고, 너무 친절하게 찍어줬고, 사진 올려도 되나 물어봤더니 올려도 된다 해서 올렸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너무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팬심으로 일어난 일이니 이상한 억측 추측성 기사와 테러는 그만 좀!"이라고 당부했다.

BJ쎄히는 전날 SNS에 고경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특히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에서 고경표가 유흥업소를 방문했다는 추측이 불거지며 논란을 샀다.

고경표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또한 "드라마 촬영 후 사무실을 방문했다가 가벼운 술자리가 있었고, 그곳에서 사진 요청에 응한 것일 뿐"이라며 "사진을 찍은 장소는 유흥업소가 아니라 일반 주점이다. 해당 여성과는 전혀 친분이 없다"라고 의혹을 부인했다.

BJ쎄히는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고경표는 오는 9월 16일 방송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 촬영 중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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