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열풍 스크린에도 분다...'미스터트롯', 영화로 제작(공식)

트로트 열풍 스크린에도 분다...'미스터트롯', 영화로 제작(공식)

2020.08.13. 오후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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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열풍 스크린에도 분다...'미스터트롯', 영화로 제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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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인기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이 영화로 만들어진다.

TV조선 측은 13일 YTN star에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이야기가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사항은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미스터트롯'은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탄생시키는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방송된 '미스트롯'의 남자 출연자 버전이다. 종편 사상 최고 시청률 35.7%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와 화제성을 자랑했다.

특히 '미스터트롯' 톱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방송 후 음원 차트를 장악하는 것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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