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나 혼자 산다'→'미우새' 출격..."스페셜 MC 활약 예정"

배우 곽도원이 SBS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12일 곽도원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YTN Star에 "곽도원이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스튜디오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혼인 곽도원이 '미운 우리 새끼' 모벤져스와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촬영과 방송 일정은 미정이다.

곽도원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도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16일 방영되는 SBS '런닝맨'에도 김희원, 김상호와 함께 나온다.

곽도원은 현재 상영 중인 '강철비2: 정상회담'과 19일 개봉하는 '국제수사'에 출연한다.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으로 곽도원의 첫 코미디 영화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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