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위해 1억 원 기부… 끝없는 선행(공식)

아이유,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위해 1억 원 기부… 끝없는 선행(공식)

2020.08.11. 오후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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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위해 1억 원 기부… 끝없는 선행(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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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로 수재민 고통이 늘고 있는 가운데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1억 원을 쾌척하며 선한 영향력 행보를 이어갔다.

11일 오후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는 YTN Star에 “오늘 오후 4시경 아이유가 이지은이라는 본명으로 1억 원을 쾌척했다”라고 말했다.

아이유의 기부금은 기록적인 폭우가 지속하면서 피해를 본 지역과 수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연예계 대표적인 기부 천사인 아이유는 지난 5월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1억 원을, 2월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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