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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환불원정대? 뜻도 몰랐다...같이 할 음악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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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환불원정대? 뜻도 몰랐다...같이 할 음악 있길"

2020년 08월 06일 14시 16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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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정화 "환불원정대? 뜻도 몰랐다...같이 할 음악 있길"
배우 엄정화가 환불원정대 첫 회동 소감을 밝혔다.

엄정화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 인터뷰에서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만난 이효리, 제시, 화사와의 만남에 대한 소회를 풀었다.

환불원정대는 '놀면 뭐하니?'에서 이효리가 제시한 걸그룹. 이효리를 포함해 엄정화, 제시, 마마무 화사와 걸그룹을 결성하겠다고 한 농담에서 시작했다. 가요계 센 언니들로 이들과 함께라면 어느 매장에서도 쉽게 환불이 될 것 같다는 의미로 지은 그룹명이다.

이날 엄정화는 "환불원정대가 무슨 뜻인지 몰랐다. 요즘 친구들은 이름을 예술로 짓는 것 같다"라면서 "환불원정대를 하게 되면 '부캐'도 만들어달라고 했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나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환불원정대라는 말을 듣고 기분 좋았다. 사석에서는 모르겠지만, 무대에 섰을 때는 항상 강해 보이길 원했다"라면서 "환불원정대로 거론되는 친구들도 그런 의미이지 않을까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환불원정대는 지난달 31일 첫 회동을 했다. 이에 대해 "반가웠고, 재밌었다. 아주 캐주얼한 만남이었는데 앞으로 뭐가 될지 정해진 것은 없다. 여러 가지 얘기를 하다가 우리가 어떤 음악을 하면 좋을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같이 할 수 있는 음악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희망했다.

앞서 유재석은 이효리가 환불원정대의 매니저를 제안하자 "프로그램으로 하면 재미있을 것 같긴 한데 내가 많이 아플 것 같아. 프로그램은 잘 될 것 같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엄정화는 "잘하는 분이니까 든든할 것 같다"라면서도 "보약을 지어줘야 하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다.

엄정화는 찰진 손맛의 꽈배기 맛집 사장님인 미영 역을 맡아 코믹과 액션을 넘나드는 반전 매력 캐릭터를 선보였다.

오는 12일 개봉한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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