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대디’ 양동근, ‘신박한 정리’ 출연… 역대급 변화 예고

tvN ‘신박한 정리’의 다섯 번째 의뢰 주인공 양동근의 집이 공개된다.

오늘(27일)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힙합 대디' 양동근이 의뢰인으로 출연, 정리 고민을 안고 신애라와 박나래를 찾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시인들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할 만큼 자연 친화적인 곳에서 살고 있는 양동근과 가족들의 주거 환경에 신박한 정리단이 감탄하는 것도 잠시, 특이한 집 구조에 '멘붕'에 빠진 MC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양동근 부부와 아이 셋, 강아지 두 마리의 대가족 살림에 정리하기 쉽지 않은 많은 물건들, 여기에 독특한 방 구조까지 더해져 쉽지 않은 정리를 예고한 것. 이미 지난 '신박한 정리' 방송분을 참고해 정리를 한번 시도한 바 있는 양동근의 아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리가 쉽지 않은 집 상태에 어느 때보다 모두가 힘을 합쳤다는 후문.

특히 용도를 전혀 알 수 없는 물건과 미스터리한 공간이 신박한 정리단을 당황하게 만들며 웃음도 더할 전망. 과연 어떤 신박한 솔루션으로 의뢰인 양동근의 정리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집 정리 중에 자연스럽게 흘러나온 '힙합퍼' 양동근과 '가장' 양동근의 진솔한 사연이 공개될 것으로 얄려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tvN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