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쓰러져 응급실 이송..."악플·추측 자제 부탁"

신민아, 쓰러져 응급실 이송..."악플·추측 자제 부탁"

2020.07.24. 오전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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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쓰러져 응급실 이송..."악플·추측 자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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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러브 출신 신민아가 응급실로 이송된 사실이 전해졌다.

24일 새벽 신민아의 SNS에는 "안녕하세요. 민아 엄마입니다. 안 좋은 소식을 전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민아가 오늘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 되었습니다. 곧 입원을 할 예정이고 민아를 향한 악플과 추측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앞서 신민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아이러브 소속사 측은 "민아가 아이러브 멤버 6명 전원으로부터 폭언과 폭행 등의 괴롭힘을 받았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함으로써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과 다른 길을 찾고 있는 기존멤버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다"고 반박한 바 있다. 그러면서 신민아를 상대로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신민아 측도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신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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