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막내딸 돌 기념 투샷 공개 "1년 동안 고생했다 우리"

하하♥별, 막내딸 돌 기념 투샷 공개 "1년 동안 고생했다 우리"

2020.07.15. 오후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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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 막내딸 돌 기념 투샷 공개 "1년 동안 고생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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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 막내딸 돌 기념 투샷 공개 "1년 동안 고생했다 우리"

가수 별과 하하가 막내딸 돌을 기념해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늦게 올려보는 송이 돌파티 때의 엄빠 사진. 세 번째 사진은 조금 느끼한데 철저한 연출의 티가. 그래서 네 번째엔 못 참고 항의 중인 남편. (얘 대체 왜 이렇게 뻔뻔하냐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간만의 투샷 #부부샷 #1년 동안 고생했다 우리 #사실은 내가 더 #내가 했지 많이 #푸하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파란색 원피스를 입은 별과 흰색 셔츠에 검은 반바지를 입은 하하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별은 하하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환하게 웃고, 하하 또한 자연스럽게 미소 짓고 있다.

하하♥별, 막내딸 돌 기념 투샷 공개 "1년 동안 고생했다 우리"

별은 파티의 주인공인 막내딸 송이 양의 한복 자태도 공개했다. 색동저고리에 빨간 치마를 입고 꽃 자수가 놓인 조바위를 쓴 송이 양의 모습이 앙증맞다.

별과 하하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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