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디지털 스테이지 시즌2' 7월 론칭...신효범→알리 출격

신한카드 '디지털 스테이지 시즌2' 7월 론칭...신효범→알리 출격

2020.07.04. 오후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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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디지털 스테이지 시즌2' 7월 론칭...신효범→알리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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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 콘서트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신한카드가 ‘디지털 스테이지 시즌 2’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디밴드, 클래식 등이 중심이었던 시즌1과 달리 시즌2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았던 뮤지션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7월 2, 3일 양일 동안 신한카드 판스퀘어 공연장에서 녹화가 진행됐고 7월 중순부터 신한카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신효범, 김태우, 임정희, 알리, 박강성, 여행스케치 무대가 순차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며 김태우는 모든 공연에 사회자 역할도 겸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대중음악계 종사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 캠페인도 함께 해 그 의미를 더했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이 신한카드 아름인 사이트를 통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신한카드가 추가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의 공동 주관사인 부밍스튜디오는 신한카드 디지털 스테이지 공연을 통해 최상의 음질과 무대 연출로 공연장 현장 못지않은 무대의 감동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레전드 가수들의 랜선 콘서트 무대를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혀 음악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부밍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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