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아침뉴스 기상캐스터 깜짝 변신…신곡 소개도

지코, 아침뉴스 기상캐스터 깜짝 변신…신곡 소개도

2020.07.01. 오전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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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아침뉴스 기상캐스터 깜짝 변신…신곡 소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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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코가 일일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했다.

지코는 1일 오전 생방송된 MBC '뉴스투데이' 일기예보 시간에 김가영 기상캐스터와 함께 화면에 등장했다.

지코는 "안녕하세요. MBC 일일 기상캐스터 지코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제가 오늘 '썸머 해이트(Summer Hate)'라는 신곡이 나오는데, 이 노래가 날씨와 관련된 주제를 담은 곡이라서 한 번 일기예보를 직접 전달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오게 되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후 지코는 김가영 캐스터와 함께 오늘의 날씨를 전했다. 지코는 "오늘도 구름이 조금 끼는 날씨가 되겠고요. 기온도 서울 26도로 아주 덥지는 않겠습니다", "내륙 일부에는 비도 약간 오겠습니다" 등 날씨 정보를 설명했다.

방송 마지막에는 신곡 '썸머 해이트'의 안무를 김가영 캐스터와 함께 추며 흥을 돋우었다.

이번 지코의 신곡 '썸머 해이트'는 그의 재치 있는 라이밍과 메타포를 통해 폭염에 찌든 한 사람의 불쾌한 하루를 담아낸 곡으로, 가수 비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MBC '뉴스투데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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