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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선정성 논란, 방심위 민원 접수만 50건
Posted : 2020-06-29 14:42
  •  ‘사이코지만 괜찮아’ 선정성 논란, 방심위 민원 접수만 50건_이미지
배우 김수현의 5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성적으로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장면들로 잡음이 일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3회에서는 고문영(서예지)이 남자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는 문강태(김수현)의 몸을 만지는 장면이 방송됐다. 고문영은 “나가라”는 문강태의 제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접촉을 시도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선정성 논란, 방심위 민원 접수만 50건


 ‘사이코지만 괜찮아’ 선정성 논란, 방심위 민원 접수만 50건

또한 사람들 앞에서 문강태에게 고문영이 "난 욕구 불만"이라며 "나랑 한번 잘래?"라고 대사를 하는 장면, 조증 환자 권기도(곽동연)가 고문영 앞에서 코트를 벗고 알몸을 노출하는 장면 등도 불편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선정성 논란, 방심위 민원 접수만 50건


 ‘사이코지만 괜찮아’ 선정성 논란, 방심위 민원 접수만 50건

이날 방송은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선정선 논란이 불거지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다수의 민원까지 접수됐다. 로맨틱 코미디라는 극의 특성을 고려하면 유머로 받아들일 수도 있는 장면이었으나, 성적으로 부적절하다는 의견도 제기된 것.

29일 오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관계자는 YTN Star에 “’사이코지만 괜찮아’ 방송 후 성과 관련한 부적절한 대사와 상황 등에 대한 민원만 50여 건 접수된 상태”라며 “민원 내용 검토 후 관련 심의 사항 위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행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35조 제2항에 따르면 성과 관련된 내용을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묘사하여서는 안 되며 성을 상품화하는 표현을 해서도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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