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새 멤버 맞이 ‘판타스틱 축하쇼’...제작진 “3개월 준비”

‘도시어부2’ 새 멤버 맞이 ‘판타스틱 축하쇼’...제작진 “3개월 준비”

2020.06.25. 오후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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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새 멤버 맞이 ‘판타스틱 축하쇼’...제작진 “3개월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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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고정 멤버를 환영하는 ‘도시어부’ 사상 최대 이벤트가 펼쳐진다.

25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27회에서는 이덕화와 이경규 그리고 새 고정으로 낙점된 지상렬,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 박진철 프로가 게스트 허재와 함께 전북 왕포에서 낚시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인턴 5인방이었던 지상렬과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 박진철 프로가 전원 고정 멤버로 발탁되며 드라마 같은 감동을 안긴 바 있다. 그동안 동고동락하며 흥미진진한 낚시를 펼쳐온 5인은 ‘도시어부’의 역사가 시작된 왕포에서 제2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3개월 동안 맹활약을 펼쳐온 새 고정 멤버를 축하하기 위한 특급 이벤트가 펼쳐졌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고정 멤버를 위한 축하쇼를 3개월 동안 준비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다.

부푼 기대속에서 제작진이 준비한 특급 이벤트가 그 시작을 알렸고, 역대급 스케일의 광경이 왕포의 앞바다에 펼쳐졌다고. 예상치 못한 축하쇼에 현장은 놀라움과 감탄으로 물들었고, 여기저기서 “오마이갓!”을 외치기 시작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큰형님 이덕화는 “대단하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막내 김준현은 “와, 대박이다”라며 말을 잇지 못하는 등 모두가 하나되는 감동과 기쁨의 축제가 벌어지며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하지만 모두가 폭풍 감동에 빠져있던 그때, 게스트인 허재는 “정말 감동적이긴 한데, 나는 왜 불렀어?”라고 질문을 던져 현장을 금세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새 고정 5인방을 축하하는 역대급 이벤트는 과연 어떻게 펼쳐졌을지, 왕포 밤바다를 감동으로 물들인 축제의 현장에 기대가 모아진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사진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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