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정려원·손담비·소이현·인교진, 재계약 논의 중...주지훈은 아직"

키이스트 "정려원·손담비·소이현·인교진, 재계약 논의 중...주지훈은 아직"

2020.06.25. 오후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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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정려원·손담비·소이현·인교진, 재계약 논의 중...주지훈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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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가 배우 정려원, 손담비, 소이현 인교진 부부 그리고 주지훈의 전속계약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25일 키이스트 관계자는 YTN Star에 "정려원, 손담비, 소이현, 인교진은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지훈은 "아직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아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정려원, 손담비,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키이스트 매니지먼트를 총괄했던 홍민기 부사장이 설립하는 신생 기획사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또한 주지훈이 올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만큼, 재계약을 할지 관심이 쏠린다는 보도도 나왔다.

정려원은 JTBC '검사내전' 종영 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KBS2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배우로 인정받은 손담비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올해 SBS '하이에나' 넷플릭스 '킹덤 시즌2'를 선보인 주지훈은 영화 '사일런스' 드라마 '지리산'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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