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희, P&B엔터와 전속계약…김태우·사우스클럽과 한솥밥

임정희, P&B엔터와 전속계약…김태우·사우스클럽과 한솥밥

2020.06.10. 오후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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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 P&B엔터와 전속계약…김태우·사우스클럽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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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정희가 새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소울 디바의 귀환을 알렸다.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는 10일 "임정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을 가진 임정희가 아직 대중들에게 보여주지 못한 매력을 드러낼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임정희는 2005년 'Music Is My Life'로 데뷔해 '시계태엽', '눈물이 안났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디바로 리스너들에게 이름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최근 뮤지컬, 드라마 OST 등 다양한 분야를 누비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P&B엔터테인먼트에는 임정희를 비롯해 김태우, 밴드 사우스클럽, 방송인 이원일 등이 소속돼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P&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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