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김가빈 양측 "열애설? 사생활 확인 어려워"

탑·김가빈 양측 "열애설? 사생활 확인 어려워"

2020.05.20. 오후 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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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김가빈 양측 "열애설? 사생활 확인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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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본명 최승현)과 Mnet '러브캐쳐2' 출신 배우 김가빈이 열애설에 휘말렸다. 양측은 확인 불가라는 입장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탑과 가빈이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네티즌은 비슷한 시기 각자의 SNS에 올라온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 동일한 디자인의 잠옷 사진 등을 근거로 들었다.

이와 관련해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며 양해를 구했다. 김가빈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도 "확인이 어려운 사안.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탑은 연내 빅뱅으로의 컴백이 예정돼 있다. 김가빈은 지난해 Mnet '러브캐처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YTN star 최보란 기자(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YG,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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