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 인수합병설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18일 빅히트 측은 YTN Star에 "다양한 기회들에 대해 열려있으나 결정된 바 없다"라고 답했다. 이날 한 매체는 빅히트가 최근 플레디스를 인수합병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2010년 설립된 플레디스에는 그룹 뉴이스트와 세븐틴을 비롯, 애프터스쿨, 프리스틴이 속해 있다.
앞서 빅히트는 지난해 7월 걸그룹 여자친구가 속해 있는 쏘스뮤직을 인수해 몸집을 키운 바 있다. 당시 빅히트 방시혁 대표는 "쏘스뮤직과 아티스트를 육성하고 관리하는 철학이 비슷하다. 서로를 잘 알기에 이번 인수가 성공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빅히트는 민희진 전 SM엔터테인먼트 이사를 브랜드총괄(CBO)로 앉히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내비쳤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8일 빅히트 측은 YTN Star에 "다양한 기회들에 대해 열려있으나 결정된 바 없다"라고 답했다. 이날 한 매체는 빅히트가 최근 플레디스를 인수합병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2010년 설립된 플레디스에는 그룹 뉴이스트와 세븐틴을 비롯, 애프터스쿨, 프리스틴이 속해 있다.
앞서 빅히트는 지난해 7월 걸그룹 여자친구가 속해 있는 쏘스뮤직을 인수해 몸집을 키운 바 있다. 당시 빅히트 방시혁 대표는 "쏘스뮤직과 아티스트를 육성하고 관리하는 철학이 비슷하다. 서로를 잘 알기에 이번 인수가 성공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빅히트는 민희진 전 SM엔터테인먼트 이사를 브랜드총괄(CBO)로 앉히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내비쳤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