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김민아 "쉴 때 모텔 대실, 신세계 맛봤다"

'온앤오프' 김민아 "쉴 때 모텔 대실, 신세계 맛봤다"

2020.05.09. 오후 2:5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온앤오프' 김민아 "쉴 때 모텔 대실, 신세계 맛봤다"
AD
방송인 김민아가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오늘(9일) 밤 10시 40분에 방송하는 tvN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성시경, 조세호, 김민아를 비롯한 출연진은 자신의 일상을 찍어온 사적 다큐를 한자리에서 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지난주 첫 방송에서는 성시경과 조세호의 진솔한 일상이 공감과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아의 일상이 펼쳐진다. 김민아는 ON일 때 동트기 전부터 하루를 시작한다. 기상캐스터부터 '핫'한 유튜브 셀럽의 면모를 과시하며 바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일할 때와 안 할 때 급격하게 스위치를 켰다 껐다 하는 편"이라며 OFF일 때의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김민아는 "스케줄 사이 쉴 때 모텔 대실을 해봤는데 신세계를 맛봤다"라며 모텔 활용 '팁'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새벽 4시에 출근하면 내 자신이 멋있게 느껴진다" "나는 내 방송이 제일 재미있다" 등 김민아의 자존감 넘치는 어록이 가득 펼쳐져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tvN]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