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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수호가 입대한다.
수호는 4일 오후 엑소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를 통해 입대 소식을 직접 전했다. 수호는 친필글을 통해 "5월 14일부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 엑소엘(팬덤명) 정말 보고싶을 것 같다"며 "항상 건강하시고 사랑한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수호는 멤버 디오, 시우민에 이어 팀내 세 번째 군인 신분이 될 예정이다.
수호는 2012년 엑소 멤버로 가요계 데뷔해 팀의 리더로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 지난달에는 자신의 첫 솔로 미니앨범 '자화상'을 발표하기도 했다.
▲ 다음은 수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우리 EXO-L 여러분 수호입니다.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 오늘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곧 5월 14일 부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그 시간동안 우리 EXO-L 여러분들이 정말 보고싶을 것 같습니다.
매일 저를 생각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EXO-L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WE ARE ONE EXO 사랑하자.
[YTN Star 지승훈 기자(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수호는 4일 오후 엑소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를 통해 입대 소식을 직접 전했다. 수호는 친필글을 통해 "5월 14일부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 엑소엘(팬덤명) 정말 보고싶을 것 같다"며 "항상 건강하시고 사랑한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수호는 멤버 디오, 시우민에 이어 팀내 세 번째 군인 신분이 될 예정이다.
수호는 2012년 엑소 멤버로 가요계 데뷔해 팀의 리더로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 지난달에는 자신의 첫 솔로 미니앨범 '자화상'을 발표하기도 했다.
▲ 다음은 수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우리 EXO-L 여러분 수호입니다.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 오늘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곧 5월 14일 부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그 시간동안 우리 EXO-L 여러분들이 정말 보고싶을 것 같습니다.
매일 저를 생각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EXO-L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WE ARE ONE EXO 사랑하자.
[YTN Star 지승훈 기자(press@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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