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측 "유역비 SNS '좋아요' 스태프 실수...재결합 아냐" (공식)

송승헌 측 "유역비 SNS '좋아요' 스태프 실수...재결합 아냐" (공식)

2020.04.30. 오후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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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측 "유역비 SNS '좋아요' 스태프 실수...재결합 아냐"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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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이 전 연인이었던 중국 배우 유역비의 웨이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재결합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30일 송승헌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YTN Star에 "스태프가 웨이보에 송승헌의 새 드라마 포스터를 올리다가 실수로 유역비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라면서 "유역비와 재결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29일 송승헌의 웨이보 계정이 유역비의 셀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알려졌고, 현지 매체들은 송승헌과 유역비의 재결합설을 주장했다. 하지만 송승헌 측은 이를 부인했다.

송승현과 유역비는 2015년 한중 합작영화 '제3의 사랑'의 남녀주인공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2018년 결별했다.

송승헌은 오는 5월 25일 처음 방송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촬영에 한창이다. 유역비는 할리우드 영화 '뮬란'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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