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관객 9만 명대...'1917', 박스오피스 1위 탈환

주말 관객 9만 명대...'1917', 박스오피스 1위 탈환

2020.04.27. 오전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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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관객 9만 명대...'1917', 박스오피스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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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극장가가 여전히 얼어붙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 이틀(25~26일) 극장을 찾은 관객은 9만 2789명으로 집계됐다. 직전 주의 9만 2344명보다 소폭 증가했으나 여전히 9만 명대에 머물렀다.

재개봉작인 '라라랜드'와 '어벤져스' 그리고 '1917'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26일 '1917'이 '라라랜드'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917'은 26일 631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80만 9309명이다. '라라랜드'는 6213명을, '어벤져스'는 2408명이 관람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1917' '라라랜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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