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3’ 측 "재연배우 불륜설? 사실 여부 확인 중"(공식)

‘연애의 참견3’ 측 "재연배우 불륜설? 사실 여부 확인 중"(공식)

2020.04.24. 오후 5:0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연애의 참견3’ 측 "재연배우 불륜설? 사실 여부 확인 중"(공식)
AD
KBS Joy '연애의 참견3'에 출연 중인 재연배우 A씨의 불륜설이 논란이 된 가운데 제작진이 공식입장을 전했다.

‘연애의 참견3' 제작진은 24일 “현재 사실관계 확인 중에 있다”라며 “다만 다수의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 특성상 관련 없는 배우들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음으로 추측성 보도는 자제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연애의 참견3'에 출연 중인 재연배우 A씨가 이종사촌 형부인 B씨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재연배우 A씨는 이종사촌 언니 가정을 파탄 내고 형부 B씨와 새살림을 차리려던 계획을 1년 반여 동안 숨기고 패륜 행위를 벌이다가 발각됐다.

A씨 가족은 A씨와 B씨의 관계를 눈치채고, 이 사실이 알려졌을 때의 파장을 고려해 A씨에게 정리하고 떠나라고 타일렀다. 하지만 가족과 모든 연을 끊고 B씨와 새살림을 차리려고 했다고 전해졌다.

B씨의 아내이자 A씨의 이종사촌 언니인 C씨는 상간녀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사진제공= KBS Joy]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