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바로 역사다"...'미스터트롯' 영탁, 임영웅 신곡 열혈 응원

"네가 바로 역사다"...'미스터트롯' 영탁, 임영웅 신곡 열혈 응원

2020.04.05. 오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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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바로 역사다"...'미스터트롯' 영탁, 임영웅 신곡 열혈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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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영탁과 임영웅이 우정을 과시했다.

영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웅이 신곡 #이제나만믿어요 멜론 탑백(top100) 6위 입성을 축하한다! #왜 내가 다 뿌듯하다냐 #니가 바로 역사다 #이제 너만 믿을게 #이제 곱창은 임영웅에게 얻어먹으리"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영탁과 임영웅이 함께 임영웅의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또 "누굴 믿어? 누굴?"이라고 묻는 영탁에게 임영웅은 "저만 믿으세요. 저만"이라고 답하며 재치 있게 신곡 제목을 홍보했다.

임영웅과 영탁은 각각 '미스터트롯'에서 진과 선을 차지했다. 임영웅은 우승 특전으로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김이나가 의기투합해 만든 '이제 나만 믿어요'를 발표해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쳐 = 영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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