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연상은, 오늘(5일) 동갑내기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

아나운서 출신 연상은, 오늘(5일) 동갑내기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

2020.04.05. 오전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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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연상은, 오늘(5일) 동갑내기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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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은 전 아나운서(31)가 동갑내기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린다.

연상은은 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가족, 친지 등의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신랑은 금융업계 종사자로 연상은과 1989년생 동갑내기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히게 됐다.

연상은은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시국이 시국인지라 아주 작은 결혼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너무 속상하지만 부디 이해해 주세요. (코로나 사태가) 끝나면 꼭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연상은은 XTM, Sky Sports 등에서 게임과 스포츠 방송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쳐 = 연상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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