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코로나19 임대료 인하 운동 동참 “두 달간 50% 감면”

붐, 코로나19 임대료 인하 운동 동참 “두 달간 50% 감면”

2020.03.31. 오후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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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코로나19 임대료 인하 운동 동참 “두 달간 50%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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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스타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방송인 붐이 임대료 인하 운동에도 동참했다.

31일 오후 붐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YTN Star에 “붐이 코로나19 확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3, 4월 임대료를 50% 인하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태희·비 부부와 서장훈, 박은혜, 전지현, 장혁 등 ‘건물주 스타’들이 임대료 인하에 나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데 붐도 동참한 것.

한편 붐은 현재 SBS 파워FM '붐붐파워',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MBC '편애중계' '구해줘!홈즈',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 SBS '트롯신이 떴다'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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