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중국→미국 ‘현지에서 먹힐까’, 새 시즌은 국내 촬영

태국→중국→미국 ‘현지에서 먹힐까’, 새 시즌은 국내 촬영

2020.03.27. 오후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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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인기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의 새로운 시즌이 국내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오후 tvN 관계자는 YTN Star에 “’현지에서 먹힐까?’ 네 번째 시즌은 국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셰프와 출연진 등은 아직 섭외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셰프와 연예인이 함께 해외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현지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태국, 중국, 미국 등 세 시즌 내내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동안 해외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온 ‘현지에서 먹힐까’가 국내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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