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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3', 출연자 논란보다 중요한 ‘시그널’?
Posted : 2020-03-26 10:02
 ‘하시3', 출연자 논란보다 중요한 ‘시그널’?
‘하트시그널3'가 출연자 사생활 논란 속에서도 첫 방송을 감행했다.

지난 25일 채널A '하트시그널3’ 시그널 하우스에는 청춘 남녀들이 6명이 입주했다. 이후 2명의 출연자가 더 합류할 예정으로, 이들은 몇 주간 함께 생활하면서 ‘썸’을 탄다. 연예인 예측단과 시청자들은 이들의 심리를 추리해 커플 매칭 결과를 맞힌다.

앞서 '하트시그널'은 시즌1과 2가 인기를 끌며 이번 시즌3까지 오게 됐다. '하트시그널3'를 향한 네티즌들의 기대는 단연 컸다.

하지만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한 네티즌은 “‘하트시그널3' 여성 출연자 A씨가 과거 막말과 협박 등을 일삼았다”며 출연자 사생활을 폭로했다. 이어 다른 여성 출연자 B씨 또한 과거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뿐만 아니라 남성 출연자 C씨는 클럽 버닝썬 사건 관련자들과 친분을 갖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총 8명의 출연자 가운데 3명에게서 과거 논란이 일어나며 방송 시작도 전에 잡음이 생긴 것.

이에 채널A 측은 며칠 뒤 공식입장을 통해 “출연자들과 관련한 주장들은 사실과 다르다”라며 "일반인 출연자들이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입을 수 있다. 내용은 균형감 있게 봐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남성 출연자 C씨에 대한 해명은 없었다.

하지만 이후 B씨와 관련한 글을 올렸던 네티즌은 다시 “내 주장이 사실”이라며 “법적공방을 감당할 준비도 되어있다”고 반박했다.

'하트시그널3' 측은 이후 별다른 공식입장 없이 방송을 진행했다.

첫 방송에서는 남자 출연자로 천인우, 정의동, 임한결, 여자 출연자로는 이가흔, 서민재, 박지현이 나왔다. 이들은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즐기며 서로를 탐색했다. 박지현을 두고 천인우와 임한결간의 삼각 관계가 벌어졌고 손을 베어 피를 보면서까지 박지현의 관심을 사수하려는 천인우의 견재에 결국 임한결은 이가흔과 와인을 사러 나갔다. 자정이 다가오자 출연자들은 시그널이 통한 사람에게 문자 보내기 시간을 가졌고, 그결과 천인우와 박지현이 서로에게 시그널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누가 논란의 주인공인지를 예측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첫 방송 시청률은 1.21%를 기록했다.

‘하트시그널’은 비연예인 출연자들이 나와 감정을 주고 받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인만큼 진정성이 요구된다. 아직 추가 합류 멤버들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프로그램이 어떻게 나아갈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사진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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