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n번방' 조주빈 SNS 팔로잉 차단 인증 "이런...!"

가인, 'n번방' 조주빈 SNS 팔로잉 차단 인증 "이런...!"

2020.03.25. 오전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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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n번방' 조주빈 SNS 팔로잉 차단 인증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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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으로 추정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차단했다.

가인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케이!! 차단했어요. 이런***** *****!!!"이라는 글과 해당 계정 차단을 완료한 뒤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앞서 가인뿐만 아니라 모모랜드 연우, 김하영, 서영, 신예지, 김예원, 신아영, 이다인 등이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조주빈 추정 계정이 팔로잉 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주빈은 텔레그램에서 불법 성착취 영상을 제작, 판매한 n번방 사건의 주범이다. 경찰은 지난 24일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조씨의 이름과 나이, 얼굴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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