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다시 뭉친 5인방 “본격적인 이야기 펼쳐진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다시 뭉친 5인방 “본격적인 이야기 펼쳐진다”

2020.03.19. 오후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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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다시 뭉친 5인방 “본격적인 이야기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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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부터 배우들의 케미로 시너지가 폭발한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율제병원에서 다시 뭉친 5인방의 본격적인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지난 12일 ‘슬기로운 의사생활’ 첫 방송에서는 의대 동기 5인방의 진한 우정과 20년 지기 친구들의 자연스러운 관계를 통해 평범하면서 특별한 ‘케미스토리’가 그려졌다. 또한 각자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인생 40년 차 주인공들의 현실적인 모습은 재미와 몰입도를 높였다.

율제병원에서 다시 뭉치게 된 5인방의 이야기에 기대가 쏠린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한자리에 모인 익준(조정석), 정원(유연석), 준완(정경호), 석형(김대명), 송화(전미도)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정원의 제안으로 율제병원에서 뭉친 5인방과 병원 식구들 그리고 수많은 환자들의 이야기까지. 2화를 시작으로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본격적인 이야기가 쌓이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2화부터는 율제병원에서 뭉친 5인방 그리고 그들과 얽혀 있는 병원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해지며 재미있어질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되며, 오늘(19일) 2회가 방송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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