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주, 신생 기획사 에프엘이엔티와 전속계약(공식)

배우 진기주가 신생 기획사에서 새 출발한다.

10일 에프엘이엔티는 "진기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프엘이엔티는 "드라마, 영화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 변신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진기주와 시작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 가능성과 잠재력이 내재되어 있는 만큼 앞으로도 폭넓은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기주는 2015년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로 데뷔, 드라마 '퐁당퐁당 LOVE', '한번 더 해피엔딩',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굿 와이프', '미스티', '이리와 안아줘', '초면에 사랑합니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 '모르는 여자'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진기주는 영화 '미드나이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에프엘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