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출신 손지현, 웰스엔터와 전속계약...조현재와 한솥밥

포미닛 출신 손지현, 웰스엔터와 전속계약...조현재와 한솥밥

2020.03.09. 오전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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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출신 손지현, 웰스엔터와 전속계약...조현재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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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미닛 출신 손지현이 소속사를 찾았다.

9일 웰스엔터테인먼트는 "손지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면서 "다방면에서 모든 역량을 발휘 할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까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손지현은 2009년 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히고 남지현으로 활동을 해왔다. 팀 해체 후 배우로 전형, 드라마 SBS '괜찮아 아빠딸'을 시작으로 MBC '천번의 입맞춤' MBC '마이 리틀 베이비', KBS '최강 배달꾼' , TV조선 '대군',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영화 '레디액션 청춘','어쩌다 결혼 등에 출연했다.

손지현은 "따뜻한 가족을 만난것 같아 행복하며 연기자로 차근차근 성장 할수 있는 든든한 회사와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더욱 열심히 노력해 좋은 연기로 보답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웰스엔터테인먼트에는 조현재를 비롯해 임하룡, 추상미, 농구스타 우지원 등이 소속돼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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