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2’ 오늘(5일) 첫 방송, 관전 포인트 세 가지

‘밥블레스유2’ 오늘(5일) 첫 방송, 관전 포인트 세 가지

2020.03.05. 오후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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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2’ 오늘(5일) 첫 방송, 관전 포인트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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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의 ’밥블레스유2‘가 오늘(5일) 저녁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Olive 새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는 '예능계 맛벤져스'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이 의기투합을 예고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장 맛있게 먹고, 가장 맛있게 말하는 출연진이 모여 신개념 먹토크 버라이어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즌2에서는 이영자와 최화정의 뒤를 이어 새로운 식구로 합류한 박나래가 기존 멤버들과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매회 특별한 드레스코드와 함께 ‘밥블유2’를 함께할 인생 언니가 등장한다.

'밥블레스유2'에서는 매회 컨셉에 맞춘 언니들의 드레스코드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나래의 합류와 새 시즌의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이 각자의 신입생 시절 패션을 선보인다. 멤버들은 자신의 풋풋했던 신입생 시절을 떠올리며 4인 4색 '라떼 신입생룩'을 준비해 등장과 동시에 눈길을 끌 전망이다.

‘밥블레스유2’ 오늘(5일) 첫 방송, 관전 포인트 세 가지

박나래가 소개하는 ‘안주로드’ 단합대회도 기대를 모은다. 안주로드의 첫 번째 장소는 힙스터들의 성지로 자리 잡은 을지로의 한 선술집. ‘맛벤져스’ 언니들은 술 없이 안주만 먹으며 단합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박나래가 언니들과 함께하기 위해 쌓아 두었던 맛집 가득한 주머니를 풀어 헤치며 ‘나래 픽 핫플레이스’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시즌의 부제 '편 먹고 갈래요?' 또한 관전 포인트다. 언니들은 애청자들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각종 소소하고 다양한 갈등 사연에 응원을 보내고 그들의 편이 되어줄 계획이다. 1회에서는 기프티콘을 줬다 뺏은 소개팅 상대방 때문에 열 받은 사연, 송가인의 팬인 엄마 때문에 눈물 흘린 사연 등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고민이 공개된다.

‘밥블레스유2’ 오늘(5일) 첫 방송, 관전 포인트 세 가지

언니들은 전국에서 모인 사연들에 어울리는 속 시원한 음식 추천은 물론, 덮어놓고 편 들어주는 말솜씨로 폭소를 선사하고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Olive '밥블레스유2'는 오늘(5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live '밥블레스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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