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코로나19 성금 5천만 원·마스크 1만 장 기부

박나래, 코로나19 성금 5천만 원·마스크 1만 장 기부

2020.03.02. 오후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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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코로나19 성금 5천만 원·마스크 1만 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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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와 성금을 기부했다.

2일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는 "박나래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를 겪고 있는 대구에 피해극복에 힘을 쏟고 계시는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5000만 원·플랜코리아에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다함께 힘을 모아 하루빨리 이 위기를 이겨내고 모든 분들이 건강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는 2018년과 지난해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아동 치료비 지원금 명목으로 각각 2000만 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4월에는 강원도 산불 피해 구호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JDB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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