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황민현 "코로나19 감염 루머 사실 아냐...음성 판정" (공식입장)

뉴이스트 황민현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에서 '황민현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라는 루머가 퍼졌다. 이에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황민현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황민현은 지난달 19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한 패션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황민현뿐만 아니라 국내 유명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후 국내에서 "밀라노 패션위크 출장을 다녀온 한 연예인의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행사 참석자를 중심으로 감염 루머가 불거졌다.

소속사는 "황민현을 비롯해 이탈리아 밀라노를 다녀온 스태프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면서 "다만 안전을 위해 당분간 일정을 잡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가수 청하 측도 "밀라노에 다녀온 스태프 2명이 확진을 받았다”라며 "청하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안전을 위해 예정된 일정을 취소했다"라고 알린 바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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