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 30.6%로 자체 최고 경신...이태선, 조우리와 친남매 확신

'사풀인풀' 30.6%로 자체 최고 경신...이태선, 조우리와 친남매 확신

2020.02.24. 오전 10:1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사풀인풀' 30.6%로 자체 최고 경신...이태선, 조우리와 친남매 확신
AD
‘사풀인풀’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 83회와 84회 시청률은 각각 26.4%와 30.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이 기록한 22.4%, 26.9%보다 각각 4.0%포인트, 3.7%포인트 오른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23일 방송한 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MBC 뉴스데스크'는 7.2%, SBS 'SBS 8뉴스'는 6.4%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한편 이날 ‘사풀인풀’ 방송에서는 시월(이태선)이 잃어버린 쌍둥이 동생이 해랑(조우리)임을 확신하며 태랑(윤박)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시월과 해랑 두 사람이 쌍둥이 남매일 가능성이 열림에 따라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ytnplus.co.kr)
[사진제공 = KBS2]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