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효진, '사생활' 주역 캐스팅...8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단독 김효진, '사생활' 주역 캐스팅...8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2020.02.20. 오후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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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효진, '사생활' 주역 캐스팅...8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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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효진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0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효진이 JTBC 새 드라마 '사생활'로 오랜만에 시청자와 만난다.

김효진은 '사생활'을 통해 2012년 일본에서 방송된 한중일 합작드라마 '스트레인저6' 이후 무려 8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게 됐다. 결혼 후 '결혼전야', '무명인',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 영화에 출연했으나, 안방극장을 오래 비웠기에 반가움을 자아낸다.

‘사생활’은 생활형사기꾼이 국가적 사생활에 의도치 않게 개입하게 되며 자기가 살고자 할 수 있는 모든 사기기술을 동원해 골리앗 같은 대기업과 사기 대결을 펼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현재 배우 고경표와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이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한편, 김효진은 지난 2011년 유지태와 결혼에 골인, 3년 만인 2014년 첫 아이 아들 수인 군을 출산했다. 이어 지난해 4월 둘째 아들 루인 군을 낳았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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