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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에너제틱"…체리블렛, '블렛 모드'로 강렬한 변신(종합)
Posted : 2020-02-11 17:05
"러블리→에너제틱"…체리블렛, '블렛 모드'로 강렬한 변신(종합)
걸그룹 '체리블렛'이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전 무대들에서 강조했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넘어, 강렬하고 힙한 콘셉트을 입고 완벽하게 변신했다.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이 오늘(11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무릎을 탁 치고(Hands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5월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7인조로 개편해 활동을 이어가게 된 체리블렛은 확 달라진 비주얼로 등장했다. 블랙과 오렌지 계열 색상의 의상을 입고, 힙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체리'를 닮은 사랑스러움과 '총알'이라는 역동적인 단어에서 떠오르는 에너제틱한 실력이 체리블렛을 설명하는 두 가지 아이덴티티다. '무릎을 탁 치고'에서는 '블렛 모드'로 변신,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각인시키겠다는 각오다.

"러블리→에너제틱"…체리블렛, '블렛 모드'로 강렬한 변신(종합)

이날 체리블렛은 신곡 '무릎을 탁 치고' 무대를 첫 공개했다. 이 곡은 주변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분위기를 즐겨보자는 당찬 에너지를 담은 트랩 장르의 곡. 강렬한 음악색과 탄탄한 퍼포먼스로 단연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를 마친 보라는 "곡명에 대해 많은 분들이 재미있다고 해주셔서 감사했다. '무릎을 탁 친다'는 표현이 속시원하게 맞는 말을 들었을때 표현하는 말인데, 저희도 주변 시선을 신경쓰지말고 다같이 일어나서 놀자하는 무대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강렬한 콘셉트 변화를 시도한 만큼 무대 준비에는 더욱 공을 들였다고. 해윤은 "이전에 체리처럼 사랑스러움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실력적인 면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또 채린은 "자기 안무는 물론 전체적인 동선,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고, 보라는 "저희가 준비한 신곡 '무릎을 탁치고' 뿐만 아니라 커버댄스 연습도 많이 하면서 표정 연습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체리블렛은 컴백에 앞서 방송된 '아육대'에서 선전하며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바 있다. 채린은 "저희가 안무에 힘을 줘야하는 동작이 많아서 매일 1시간씩 운동을 꾸준히 했다. 아육대에서 먼저 빛을 발하지 않았나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무릎을 탁 치고'는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샘플링한 중독적인 리프에 808사운드가 더해진 트랩(Trap) 장르로, AOA 지민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지원사격했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유주와 해윤은 "지민 선배님이 랩 녹음 때마다 디렉도 직접 봐주시고, 촬영 때는 음료수도 사주시고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힘이 많이 됐다"며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소속사 선배 중에서 씨엔블루 정용화의 응원도 이어졌다고. 메이는 "정용화 선배님이 뮤직비디오 촬영 때 치킨과 피자를 보내주셨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고 고마움을 표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2월 중에는 체리블렛 외에도 많은 아이돌 그룹들의 컴백이 이뤄지고 있다. 체리블렛은 "사랑스러움과 에너제틱을 모두 소화가능하다는 것이 우리의 장점"이라며 "'블렛 패치'가 업데이트된 만큼, 이런 색깔도 소솨할 수 있는 그룹이라고 인정받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한편 체리블렛의 신곡 '무릎을 탁 치고'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늘(1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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