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택시괴담' 김도건, 현실 공포 자아내는 힘

'살인택시괴담' 김도건, 현실 공포 자아내는 힘

2020.02.06. 오후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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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택시괴담' 김도건, 현실 공포 자아내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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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도건이 영화 '살인택시괴담: 야행 챕터2'에서 현실 공포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살인택시괴담: 야경 챕터2'는 연쇄택시살인사건을 취재하는 취재하는 방송반 학생 연정(김재인)과 진기(김도건)가 취재 도중 끔찍한 공포의 순간을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도건은 극 중 연정과 함께 하는 모든 취재상황을 빠짐없이 기록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대 카메라를 놓지않는 의리파 열혈카메라맨 진기 역을 맡아 관객을 만났다.

그는 철없는 고등학생답게 넘치는 체력과 호기심으로 스타 유튜버라는 꿈을 열렬히 좇아가는 모습으로 공감을 이끌어냈다. 그런가하면 살인마와 대치한 후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빼고 두려움을 감내하는 모습으로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

'살인택시괴담: 야경 챕터2'는 IPTV와 디지털케이블 VOD서비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볼 수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살인택시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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