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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의 미국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조여정은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wmagazine #parasit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여정이 매거진 'W'와 영화 '기생충' 속 연교 캐릭터 콘셉트로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기생충' 속 박사장(이선균) 집을 연상케 하는 집에서 조여정은 우아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높은 계단을 오르거나 고무장갑을 끼고 있는 모습 등이 인상적이다. 봉준호 감독의 모습 역시 포착됐다. 화기애애한 웃음을 짓고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여정을 비롯해 '기생충' 주역들은 오는 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리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다. '기생충'은 작품상, 감독상을 비롯해 6개 부문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조여정 SNS]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여정은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wmagazine #parasit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여정이 매거진 'W'와 영화 '기생충' 속 연교 캐릭터 콘셉트로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기생충' 속 박사장(이선균) 집을 연상케 하는 집에서 조여정은 우아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높은 계단을 오르거나 고무장갑을 끼고 있는 모습 등이 인상적이다. 봉준호 감독의 모습 역시 포착됐다. 화기애애한 웃음을 짓고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여정을 비롯해 '기생충' 주역들은 오는 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리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다. '기생충'은 작품상, 감독상을 비롯해 6개 부문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조여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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