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뒤 예쁜 아가 엄마"...'임신 7개월' 최지우 근황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이 배우 최지우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이경민은 자신의 SNS에 최지우, 유호정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이제 몇 달 있음 예쁜 아가 엄마가 될 지우랑 촬영차 잠시 온 호정이랑 번개팅 #겸둥이 #예비엄마 #축복 #사랑 #행복"이라는 글을 적어 최지우의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든 모습으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최지우는 tvN '사랑의 불시착'에 카메오 출연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8년 1년간 교제한 9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출산은 오는 5월 예정이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ytnplus.co.kr)
[사진제공 = 이경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