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호란 이혼 전력, 연애에 걸림돌 되지 않는다"

이준혁 "♥호란 이혼 전력, 연애에 걸림돌 되지 않는다"

2020.01.30. 오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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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호란 이혼 전력, 연애에 걸림돌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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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 출연한 기타리스트 이준혁이 화보 인터뷰를 통해 연인인 가수 호란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오늘(30일) 매거진 우먼센스 2월호를 통해 MBN 예능프로그램 '우다사'로 인연을 맺은 네 남녀 박영선, 봉영식, 호란, 이준혁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화보에서 호란과 이준혁은 달달한 케미를 보여줬다. 두 사람은 브라운 계열의 의상으로 드레스 코드를 통일했다. 이준혁은 기타를 메고 서있고, 호란은 그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호란은 공개 연애에 대해 "후회는 없다. 오히려 함께 방송을 하며 남자친구가 더 좋아지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준혁은 그의 이혼 전력에 대해 "나 역시 사랑에 실패한 경험이 있다. 과거는 연애에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준혁 "♥호란 이혼 전력, 연애에 걸림돌 되지 않는다"

한편 '우다사'는 박은혜, 김경란, 박연수, 호란, 박영선 등 5명의 이혼녀가 등장해 솔직한 입담을 늘어놓는 것은 물론 새로운 사랑을 찾는 예능프로그램. 지난 29일 12회 방송을 끝으로 시즌1 방송을 마무리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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