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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하루 6끼 먹는 대식가..입금 전후 많이 달라"
Posted : 2020-01-29 11:54
 이지훈 "하루 6끼 먹는 대식가..입금 전후 많이 달라"
배우 이지훈이 드라마 촬영 전과 후, 몸무게가 전혀 다르다고 전했다.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이지훈은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근 종영한 '99억의 여자'에서 이지훈은 극중 윤희주(오나라)의 남편이자 욕망을 쫓는 남자 이재훈 역을 맡아 열연했다. 쇼윈도 부부로 살며 윤희주의 친구인 정서연(조여정)과 내연 관계까지 맺었지만, 최후에는 윤희주를 보호하기 위해 레온(임태경)에게 죽임을 당했다.

스스로 '대식가'라고 전한 이지훈은 "치킨과 피자를 정말 좋아한다. 그걸 다 먹고 30분도 안 돼 배가 또 고파서 라면까지 먹는다. 소고기도 혼자서 4인분 이상 먹는다. 배가 빨리 꺼지는 편이라 하루 6끼 정도를 먹는다. 그래서 배도 평소엔 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출연료가 입금되면 변신한다"는 이지훈은 "신경이 쓰여서 그런지 조절하게 된다. 고무줄 몸무게인 편"이라고 설명했다.

체대생이었다는 이지훈은 "원래 체육 선생님이 꿈이었는데 군대에서 뮤지컬 '충무공 이순신'을 보고, 연기를 하면 행복하겠단 생각을 해서 배우를 꿈꿨다. 그런데 먹고 싶은 것도 못 먹고 생각보다 연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작품 후 자신감이 생겼는지에 대해 그는 "23살 이후 '난 뭔가는 될 거 같다'란 생각을 했다. 하지만 연기에 대한 자신감은 없다. 오히려 불안해서 작품을 계속 하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앞으로 하고 싶은 장르나 캐릭터에 대해 이지훈은 "영화에서는 정말 나쁜 역할을 하고 싶다. 보고 나와서 관객들이 욕을 할 정도의 악역이 탐난다. 착한 거는 잘할 수 있는데 악역은 현실에서 잘 못 보는 역할을 연기해볼 수 있다는 게 매력이라 굉장히 센 악역을 하고 싶다. 드라마로서는 안 해 본 역할을 해보고 싶다. 멜로, 의학, 전문직, 형사 등을 안 해봤다"고 설명했다.

이지훈은 KBS2 '학교 2013'(2012)로 데뷔해 KBS2 '블러드'(2015), SBS '육룡이 나르샤'(2015), SBS '푸른 바다의 전설'(2017), SBS '귓속말'(2017), SBS '언니는 살아있다'(2017) 등에 연이어 출연했다. 또 KBS2 '당신의 하우스헬퍼'(2018)와 SBS '사의 찬미'(2018) 등에 출연했고, 지난해에는 MBC '신입사관 구해령'(2019)에서 활약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사진 = 지트리크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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