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방에도 뜨거운 관심 ‘사랑의 불시착’ 예고편 조회수만 300만회

tvN 토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휴방에도 불구하고 시청자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 25,26일 설 연휴 기간 정규 방송 대신 스페셜 방송분을 편성했다. 지난 4일과 5일에도 한 차례 휴방에 이은 두 번째 휴방이었다. 그러나 첫 방송 이후 5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듯 예고편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11회 예고편 영상은 공개 약 일주일 만에 네이버 TV캐스트와 유튜브가 각각 약 180만 뷰와 124만 뷰를 기록하며 합산 300만 뷰를 돌파했다.

특히 지난 10회 방송에서는 조철강(오만석)으로부터 윤세리(손예진)를 지키기 위해 서울 땅을 밟은 리정혁(현빈)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의 기대감은 더욱 상승한 상태다. 11회에서는 티격태격하는 리정혁, 윤세리 커플의 모습과 이들의 행복을 위협하는 조철강, 낯선 대한민국 땅에서 요절복통 에피소드를 만들어가는 정만복과 5중대 대원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1일 밤 9시 11회가 방송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