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진태현·박시은 부부, 23살 대학생 딸 공개입양 이유?

‘동상이몽’ 진태현·박시은 부부, 23살 대학생 딸 공개입양 이유?

2020.01.27. 오후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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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하게 된 사연이 공개된다.

27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23살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하게 된 사연이 공개된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신혼여행지였던 제주도 보육원에서 만난 대학생 딸을 지난해 공개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대학생 딸이 등장, 세 사람이 함께하는 일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동상이몽’ 진태현·박시은 부부, 23살 대학생 딸 공개입양 이유?

세 사람의 첫 만남부터 한 가족이 되기까지 5년간의 비하인드스토리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세 사람은 처음으로 가족이 됐다고 느낀 순간과 입양 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 등을 허심탄회하게 밝혀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이미 성인이 된 대학생 딸을 입양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아내와 있을 때는 ‘귀여운 남편’ 진태현은 딸이 등장하자 엄격하고 근엄한 아빠로 변신해 끊임없이 잔소리를 늘어놓았다. 180도 달라진 ‘아빠’ 진태현의 모습에 MC들도 “아버지로선 완전 다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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