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우원재X그레이, ‘골목식당’ 뜬다...2월 방송

단독 우원재X그레이, ‘골목식당’ 뜬다...2월 방송

2020.01.12. 오전 08:3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단독] 우원재X그레이, ‘골목식당’ 뜬다...2월 방송
AD
가수 우원재와 그레이가 ‘골목식당’ 게스트로 출격한다.

12일 방송가에 따르면, 우원재와 그레이는 SBS ’골목식당’ 20번째 골목 홍제동 편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10일 이미 촬영을 마쳤으며, 방송은 오는 2월 중에 전파를 탄다.

우원재는 지난 2017년 엠넷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6'에 출전해 3위에 오르며 대중에게 개성있는 캐릭터를 각인시킨 래퍼다. 래퍼 겸 프로듀서인 그레이는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깜빡'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박재범, 로또, 사이먼 도미닉 등이 몸담고 있는 레이블 AOMG에 속해있다.

‘2019 SBS 연예대상’ 공로상과 최우수 프로그램상 등을 차지한 국민 예능프로그램 ‘골목식당’에서 우원재와 그레이가 어떻게 존재감을 드러낼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사진 = 오센]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