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박소담·변우석, '청춘기록' 출연 확정(공식)

박보검·박소담·변우석, '청춘기록' 출연 확정(공식)

2020.01.10. 오후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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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드라마 '청춘기록' 주인공으로 박보검·박소담·변우석이 낙점됐다.

10일 tvN 관계자는 YTN Star에 "박보검·박소담·변우석이 tvN 드라마 '청춘기록'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지난 8일 세 배우가 첫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편성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청춘기록'은 한남동을 배경으로 남녀주인공이 배우가 되고 스타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부모가 물려주는 수저의 영향을 통해 성취감과 희망을 주는 내용이다.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왓쳐' 안길호 감독이 연출하고 '닥터스' '사랑의 온도' 하명희 작가가 대본을 쓴다.

박보검은 극중 모델에서 배우로 전업 중인 ‘사혜준’으로 변신하고, 박소담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안정하’를 연기한다. 변우석은 모델 겸 배우 ‘원해효’로 분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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