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이동윤 측 "병역 도피? 절대 사실무근…증인도 있어"(공식)

'태사자' 이동윤 측 "병역 도피? 절대 사실무근…증인도 있어"(공식)

2020.01.10. 오전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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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이동윤 측 "병역 도피? 절대 사실무근…증인도 있어"(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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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태사자'의 멤버 이동윤 측이 병역 도피 의혹을 완강히 부인했다.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꽃 관계자는 오늘(10일) 오전 YTN Star에 "(이동윤의 병역도피 의혹은) 절대 사실무근"이라며 "가족들이 오래전부터 이민 계획이 있었고 태사자 활동을 이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 가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태사자 완전체 활동이 있다면 한국에 혼자 남아 군대를 가겠다는 의향도 그 당시 전했다. 하지만 더이상의 활동을 이어갈 수 없는 상태가 되어 가게 되었고 당시 증인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이동윤이 병역도피를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다고 보도하며 그가 2001년 3월 27일 국외 이주자의 영리활동을 제한하는 내용의 병역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 당시 활동을 포기하고 급작스럽게 미국으로 건너갔다고 전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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