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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예약제...'골목식당' 백종원·돈가스집, 루머에 해명
Posted : 2020-01-09 09:30
프랜차이즈→예약제...'골목식당' 백종원·돈가스집, 루머에 해명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제주도로 이전한 돈가스집의 첫 개업 현장이 공개됐다. 돈가스집에 얽힌 각종 소문을 해명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지난 8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골목식당'에서 돈가스집 앞은 장사 하루 전, 밤 11시부터 손님 대기 행렬로 붐볐다. 특히 백종원은 대기줄을 보며 "우리 장모님도 줄 섰는데"라고 고백해 김성주, 정인선을 놀라게 했다.

본격적인 장사에 들어가기 앞서 돈가스집 사장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주도 돈가스를 백종원에게 선보였다. 백종원은 "이건 대박이다. 빵가루가 예술이다. 소스 없이 먹어도 이 맛이면 끝난 것"이라고 평가했다.

장사에 앞서 홀과 주방 인원 문제로 100인분 한정해 음식을 팔았고, 오랜 기다림 끝에 돈가스를 맛 손님들은 만족스러워했다. 흑돼지, 빵가루, 특별 배합 기름까지 향상된 품질과 맛에 손님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분에는 사람들의 관심 속 생긴 돈가스집을 향한 억측과 오해에 해명하는 장면도 담겼다. 제주도 오픈을 두고 '백종원의 프랜차이즈로 소속됐다', '수제자를 뽑아 2호점을 낸다' '예약제 안하고 일부러 대기 줄을 세운다' 등 소문이 돌기도 했다.

여자 사장은 "생산량을 늘리려면 기술을 나눌 수제자가 필요하고 기술 전수 조건도 최소 5년간은 제주도에서 장사하는 것이다. 이 얘기를 기술을 주고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를 진행하려는 것으로 오해하더라"며 "현재까지 프랜차이즈 계획은 없다. 제주 돈가스 발전을 위해 기술나눔을 할 뿐"이라고 해명했다. 

백종원 역시 "돈가스집은 체인점도 아니고 내 회사 소속도 아니다. 제주 돈가스 발전을 위해 도움을 줄 뿐, 돈가스집 경영과는 전혀 상관 없다"며 "수익금과 수수료도 받을 생각이 없다"고 덧붙였다.

인터넷 예약제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백종원은 "인터넷 예약 자동프로그램으로 사재기 예약 후 비싸게 판매할 수 있다. 대리 대기자 문제도 있는데 인터넷으로 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진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여자 사장 역시 "제가 직접 대리 대기자를 본 경우만 여러 번이다. 부정 대기자는 정당하게 기다리는 손님에게 오히려 큰 피해를 준다"며 뜻을 같이 했다.

이날 '골목식당' 겨울특집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9.9%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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