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한승우 측 "열애설 사실 아냐...억측 자제 부탁"(공식)

정은지·한승우 측 "열애설 사실 아냐...억측 자제 부탁"(공식)

2020.01.02. 오전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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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한승우 측 "열애설 사실 아냐...억측 자제 부탁"(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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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와 엑스원(X1) 한승우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일 두 사람의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YTN Star에 "현재 온라인상에 언급되고있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같은 회사 선후배일 뿐 더 이상의 억측은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온라인 상에서 정은지와 한승우로 추정되는 남녀가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한 쇼핑몰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정은지는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 팀 활동 외에도 솔로 가수 및 배우, 라디오 DJ 등으로 활약 중이다.

2016년 빅톤으로 데뷔한 한승우는 지난해 Mnet '프로듀스X101'에서 최종 3위를 기록하며 그룹 엑스원의 멤버로 발탁됐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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